"닉쿤, 집에 호랑이...준케이=870억?" 2PM, 재산 공개 '깜짝' (홍김동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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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과 준케이가 재산 논란에 적극 해명했다.
이날 2PM 멤버 준케이와 닉쿤의 재산에 관한 논란을 언급했다.
다른 '홍김동전' 멤버들도 닉쿤의 집이 궁전이라고 들었다며 대답을 기대했다.
하지만 2PM 멤버들은 닉쿤 집에 호랑이가 산다며 재벌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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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2PM 닉쿤과 준케이가 재산 논란에 적극 해명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그룹 2PM이 완전체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2PM 멤버 준케이와 닉쿤의 재산에 관한 논란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소문에 의하면 재산이 진경 누나만큼 있다더라"라고 하면서 "870억이다"라며 홍진경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주우재가 "그럼 준케이 씨는 '홍김동전'을 위해 집을 공개한 의향이 있으시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준케이는 "아니다. 저희 집 볼 거 없다"라며 '재산 870억' 논란에 해명했다.
2PM의 '태국 왕자'로 알려진 닉쿤은 재벌설을 해명했다. 조세호가 "닉쿤 씨도 오해받는 게 많지 않냐. 태국의 왕자라고 들었다"라고 이를 언급했다. 다른 '홍김동전' 멤버들도 닉쿤의 집이 궁전이라고 들었다며 대답을 기대했다.
옥택연은 "궁전이 있긴 하다"라고 덧붙였지만, 닉쿤은 "그냥 별명이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2PM 멤버들은 닉쿤 집에 호랑이가 산다며 재벌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이를 듣던 김숙이 "너희 집 놀러 가도 되냐"라고 질문했고, 닉쿤은 깔끔하게 수긍하며 미래를 기약했다.
2PM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김숙은 "표를 못 구해서 난리더라"라며 전석 매진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우영은 "이 정도로 반응이 뜨거울 줄 몰랐다. 왜냐하면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새로운 앨범이 나온 것도 아니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오랜만에 나오셨는데 저희 (홍김동전) 시청률 1.2%인데 괜찮으시냐"라고 씁쓸하게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닉쿤은 해외 활동을 종종 하며 할리우드 영화를 촬영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닉쿤은 "러브 스토리 영화인데, 조금"이라고 말을 끝맺지 못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2PM 멤버들이 "선정적이고, 진하고, 파격적인 영화다"라며 닉쿤의 영화를 설명했다. 닉쿤이 탈의를 했는지의 문제를 넘어선 수위라고 이야기해 더욱 궁금케 했다.
닉쿤은 "제가 보통 영화를 찍으면 어머니께서 보시길 바란다. 근데 첫 번째 등장 장면의 후시녹음을 하면서 '절대 안 보셨으면' 싶었다"라고 부끄러워했다. 김숙은 "무조건 봐야겠다"라며 집에 가서 바로 결제를 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 = KBS 2TV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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