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실종자 50일차 수색, 호우주의보 속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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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인력 98명과 차량 37대, 드론 8대, 보트 8대, 헬기 1대 등 장비 56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또 상주보 일원은 소방인력 26명과 차량 14대, 보트 2대, 드론 4대, 수중탐지기 2대 등을 동원해 수중수색과 드론수색을 동시에 펼친다.
이밖에 낙단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21명과 차량 9대, 드론 3대, 보트 3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을 샅샅이 살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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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실종자 2명에 대한 50일차 수색작업이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일 새벽 재개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인력 98명과 차량 37대, 드론 8대, 보트 8대, 헬기 1대 등 장비 56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수변수색은 전날에 이어 간방교에서 경천교까지 소방인력 25명과 차량 8대를 동원해 진행한다.
수상수색은 낙동강 상주보에서 낙단보까지 소방인력 9명과 차량 3대, 보트 3대를 투입해 실시하고 있다.
또 상주보 일원은 소방인력 26명과 차량 14대, 보트 2대, 드론 4대, 수중탐지기 2대 등을 동원해 수중수색과 드론수색을 동시에 펼친다.
헬기를 동원한 항공수색은 소방인력 5명이 참가해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이밖에 낙단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21명과 차량 9대, 드론 3대, 보트 3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을 샅샅이 살필 계획이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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