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로봇주', 상한가 이어 신고가...시총 3조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삼성웰스토리 등과 협업을 진행 중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7% 상승한 16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날도 장 초반 16만 2,500 원까지 주가가 상승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삼성전자, 삼성웰스토리 등과 협업을 진행 중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7% 상승한 16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다시 3조원을 넘어섰다.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날도 장 초반 16만 2,500 원까지 주가가 상승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웰스토리와의 협업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추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또한 삼성전자가 지분 14.99%를 확보했고, 추가 콜옵션 계약을 체결한 만큼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가 상승 중이란 분석도 나온다.
한편 전거래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