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발달장애인들 "한국 채색화 흐름 감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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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발달장애인 이용자와 노동장애인들이 그림 전시회에 함께 했다.
사랑그린 산하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인 '애인사랑시집'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성인 '사랑그림숲'은 8월 31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을 찾아 "한국 채색화의 흐름" 전시회를 감상했다.
애인사랑시집은 "발달장애인 이용자와 근로장애인들이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과 전시회, 축제 등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시회 관람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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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사)사랑그린 산하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인 ‘애인사랑시집’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성인 ‘사랑그림숲’은 8월 31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을 찾아 “한국 채색화의 흐름” 전시회를 감상했다. |
ⓒ 애인사랑시집 |
시설발달장애인 이용자와 노동장애인들이 그림 전시회에 함께 했다. (사)사랑그린 산하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인 '애인사랑시집'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성인 '사랑그림숲'은 8월 31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을 찾아 "한국 채색화의 흐름" 전시회를 감상했다.
이 전시회는 진주시와 국립진주박물관이 공동 기획해 열리고 있으며, 고 박생광 화백 등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 출신 화가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애인사랑시집은 "발달장애인 이용자와 근로장애인들이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과 전시회, 축제 등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시회 관람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 시설은 "평소 정기적으로 시행하였던 지역문화연계사업을 '애인(愛人) 하모'로 이름 짓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기획,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했다.
▲ (사)사랑그린 산하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인 ‘애인사랑시집’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성인 ‘사랑그림숲’은 8월 31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을 찾아 “한국 채색화의 흐름” 전시회를 감상했다. |
ⓒ 애인사랑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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