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실천 선언식’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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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지난달 3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실천 선언식' 참여를 통해 기후 적응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양평군은 기후적응 실천 선언문을 통해 △기후 적응 정책 우선 추진 및 이행체계 구축 △기후변화 피해로 인한 취약계층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중앙정부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 강화 △지역정부 간 공동사업 발굴 및 정보교류 확대 △시민 참여형 적응정책 실행 등 기후적응 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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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지난달 3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실천 선언식’ 참여를 통해 기후 적응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지역이 앞장서는 기후적응, Scale up Local Adaptation, Act now!’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선언식은 전국 지방정부(광역 17곳, 기초 217곳)가 기후적응 실천 의지를 최초로 표명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양평군은 기후적응 실천 선언문을 통해 △기후 적응 정책 우선 추진 및 이행체계 구축 △기후변화 피해로 인한 취약계층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중앙정부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 강화 △지역정부 간 공동사업 발굴 및 정보교류 확대 △시민 참여형 적응정책 실행 등 기후적응 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후 위기 문제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며 “기후재난과 피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기후 적응 정책으로 ‘사랑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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