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폭 2m 싱크홀... 3중 추돌사고

최재용 2023. 9. 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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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서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하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분께 경주시 도지동 왕복 4차로 도로에서 폭 2m, 깊이 2m가량의 싱크홀을 피하려다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조치를 취하고 경주시에 인계했다.

경주시는 1일 오전 5시 40분께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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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지동 도로 싱크홀.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9.01

경주시 도지동 도로 싱크홀.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9.01

경북 경주서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하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분께 경주시 도지동 왕복 4차로 도로에서 폭 2m, 깊이 2m가량의 싱크홀을 피하려다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조치를 취하고 경주시에 인계했다.

경주시는 1일 오전 5시 40분께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경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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