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빼빼로 글로벌 엠버서더로 '뉴진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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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엠버서더로 '뉴진스'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빼빼로 글로벌 통합 캠페인의 슬로건은 '빼빼로로 말해요(Say Hello with PEPERO)'다.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빼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뉴진스와 롯데웰푸드의 대표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의 신선한 만남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영상 콘텐츠를 TV, 디지털 포함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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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엠버서더로 ‘뉴진스’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Let’s get closer together’, ‘Say Hello with PEPERO’ 등 다양한 콘셉트로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맞춰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왔다.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본격화한 지 4년 차를 맞은 올해는 뉴진스와 함께 필리핀, 홍콩, 대만, 카자흐스탄 포함 17개국으로 대상 국가를 대폭 확대해 빼빼로 글로벌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식 엠버서더 뉴진스의 글로벌 영향력과 더불어 빼빼로 브랜드에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색깔을 입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것이다.
빼빼로 글로벌 통합 캠페인의 슬로건은 ‘빼빼로로 말해요(Say Hello with PEPERO)’다.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열 마디 말보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빼빼로를 건네며, 따뜻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내용이다.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빼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뉴진스와 롯데웰푸드의 대표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의 신선한 만남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영상 콘텐츠를 TV, 디지털 포함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외 팬들 대상으로 뉴진스 이미지를 패키지에 감각적으로 입힌 에디션 제품을, 국내 일부 유통채널을 통해 유니크한 감성이 묻어나는 스페셜 기프트를 선보인다. 또한 빼빼로데이를 세계인의 축제로 정착시키기 위해 국내와 해외에서 대규모 빼빼로 브랜드 팝업 스토어도 기획하고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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