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 새활용(업사이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동남로 960)는 재활용뿐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제품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공간으로, 재활용 문화확산과 새활용 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조성한 시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 새활용(업사이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동남로 960)는 재활용뿐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제품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공간으로, 재활용 문화확산과 새활용 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조성한 시설이다.
구는 이곳을 정식으로 개관하기 전 다양한 업사이클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올 9월에는 새로운 교육 내용을 추가해 주민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9월에 열릴 업사이클 교육은 ▲종이 소재로 만드는 ‘도어벨 오너먼트’ 만들기 ▲자투리 종이로 만드는 ‘메모꽂이’ 만들기 ▲폐지로 만드는 ‘나만의 새활용 노트’ 만들기 ▲폐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드는 ‘멜팅폴리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며 9월 13일과 18일, 20일에 걸쳐 3일간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한다.
접수대상은 자원순환에 관심 있는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프로그램당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방법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링크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강동구청 청소행정과로 전화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자원순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0월에는 더 새로워진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환경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