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7연패 달성→슬럼프 극복 실패..."박서진은 악마" (미스터로또)[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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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이 7연패를 달성하며 슬럼프 극복에 실패했다.
6연패를 기록하며 슬럼프를 겪고 있는 진해성은 평균 점수 98점의 소유자 박서진과 맞붙었다.
김성주는 "최근 기세는 박서진 단장이 좋지만, 현재까지 전적은 두 사람이 7승 2무 7패로 동률이다"라고 전하며 "박서진이 진해성의 약을 올린다"고 지적했다.
증거 영상 속 진해성은 자신을 도발하는 박서진을 향해 "악마야, 악마"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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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진해성이 7연패를 달성하며 슬럼프 극복에 실패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세계 속으로 특집'을 맞아 사유리, 그렉, 로미나, 추혁진이 황금기사단 용병단으로 출연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6연패를 기록하며 슬럼프를 겪고 있는 진해성은 평균 점수 98점의 소유자 박서진과 맞붙었다.
김성주는 "최근 기세는 박서진 단장이 좋지만, 현재까지 전적은 두 사람이 7승 2무 7패로 동률이다"라고 전하며 "박서진이 진해성의 약을 올린다"고 지적했다.
증거 영상 속 진해성은 자신을 도발하는 박서진을 향해 "악마야, 악마"라고 비난했다. 진해성은 "지금도 실실 웃고 있다"며 얄미워했다.
이에 박서진은 "사람이 질 때도 있고 이길 때도 있지만 6연패는 너무하지 않냐. 그래서 형을 위해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를 준비했다"고 도발했다.
진해성은 "연패 탈출을 위해 김종환 선생님의 '사랑을 위하여'를 준비했다"며 준비한 곡을 열창했다.
박서진은 100점을 받으며 진해성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결과를 확인한 진해성은 "택시 부르라"며 무대를 박차고 나갔다.
현재까지 김용필이 4승, 박지현이 3승을 기록한 가운데, 김용필과 박지현이 꼴찌 대첩을 펼쳤다.
박지현은 "오늘 꼴찌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용필 형님을 이기면 꼴찌는 아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꼭 이겨서 꼴찌에서 탈출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김용필은 "한 번 꼴찌는 영원한 꼴찌다. 나는 한 승씩 차분하게 쌓아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지현과 두 번의 경쟁에서 두 번 다 승리한 김용필은 "왜 나랑 붙으려고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의아해했다.
꼴찌 자리를 놓고 김용필은 세샘트리오의 '나성(L.A)에 가면'을, 박지현은 이혜리의 '자갈치 아지매'를 불렀다. 이에 박지현이 김용필에 승리하며 공동 꼴찌에 등극했다. 박지현은 "이제 이기는 게 익숙하다"며 의기양양해했다.
R&B 소울 그렉과 국악 머신 최수호가 만나 동서양의 대결을 펼쳤다. 최수호는 현재 TOP7 중 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한국에 온 지 17년이 되었다는 그렉은 친한 트롯 가수로 영탁을 꼽았다. 그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렉은 "트롯도 마음에 많이 와 닿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너무 좋다. 트롯 느낌이 소울풀하지 않냐"며 트롯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렉은 박상철의 '무조건'을 부르며 트롯에 도전했다. 이에 최수호는 김용임의 '훨훨훨'을 선곡해 K-소울을 선보였다. 그렉과 최수호의 대결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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