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비구이위안 등급 'Ca'로 하향…"회복가능성 없는 디폴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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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한 중국 최대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의 신용등급을 종전 'Caa1'에서 'Ca'로 하향조정한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달초 비구이위안이 회사채 이자 상환에 실패하자 신용등급을 기존 'B1'에서 'Caa1'으로 강등한 지 한 달도 안돼 추가 하향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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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한 중국 최대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의 신용등급을 종전 'Caa1'에서 'Ca'로 하향조정한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달초 비구이위안이 회사채 이자 상환에 실패하자 신용등급을 기존 'B1'에서 'Caa1'으로 강등한 지 한 달도 안돼 추가 하향에 나선 것이다. 이번 등급 조정으로 비구이위안 채권은 '신용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Caa1)'에서 '회복 가능성이 거의 없는 채무불이행 임박(Ca)' 수준으로 떨어졌다.
무디스는 "부정적 전망을 포함한 등급 하향 조정은 비구이위안의 타이트한 유동성과 채무 불이행 위험 확대, 약한 회복을 점치는 채권자들의 전망을 모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구이위안의 부채 레버리지가 높다는 점과 자회사들의 대규모 자금조달 역시 문제라고 지적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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