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허밍홈

박용미 2023. 9. 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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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벳의 노래'로 유명한 찬양사역자인 저자가 가족을 주제로 써 내려간 책이다.

'기다렸단다' '한결이에게'처럼 자녀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찬양에서도 알 수 있듯 저자가 만든 곡의 원동력은 가족을 통해 깨닫게 된 하나님의 마음이었다.

그렇게 탄생한 곡들이 앨범 트랙처럼 각 장의 제목으로 붙여져 독자에게 숨겨진 뒷이야기를 살펴보는 즐거움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만든다.

장마다 찬양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함께 있어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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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평안 지음/소북소북


‘요게벳의 노래’로 유명한 찬양사역자인 저자가 가족을 주제로 써 내려간 책이다. 아내와의 연애부터 결혼, 아이들의 육아에 이르기까지 소소하지만 큰 행복이 담긴 이야기다. ‘기다렸단다’ ‘한결이에게’처럼 자녀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찬양에서도 알 수 있듯 저자가 만든 곡의 원동력은 가족을 통해 깨닫게 된 하나님의 마음이었다. 그렇게 탄생한 곡들이 앨범 트랙처럼 각 장의 제목으로 붙여져 독자에게 숨겨진 뒷이야기를 살펴보는 즐거움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만든다. 장마다 찬양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함께 있어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미출시된 곡을 들을 수 있는 기쁨은 덤이다. 소북소북은 한국장로교출판사의 임프린트 브랜드다.

박용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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