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생명의 샘을 소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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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샘'은 움푹한 땅에 오염된 물이 고이는 '못'과 달리 땅속에서 끊임없이 생수가 솟아오르는 장소입니다.
무엇보다 이 샘은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주를 향한 경외로부터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 주께서 예비하신 은혜 속에 살아갈 모든 지혜와 능력이 끊임없이 솟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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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 14:27)
The fear of the LORD is a fountain of life, turning a person from the snares of death.(Proverbs 14:27)
‘샘’은 움푹한 땅에 오염된 물이 고이는 ‘못’과 달리 땅속에서 끊임없이 생수가 솟아오르는 장소입니다. 성경은 나를 살게 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언급할 때 자주 ‘샘’에 비유합니다. 오늘 우리의 인생 여정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샘’이 있습니다. 그 샘은 ‘생명의 샘’입니다. 생명을 살리고 지키고 활력을 줍니다. 무엇보다 이 샘은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그물’은 목적을 가지고 정교하게 짠 도구입니다. 악한 영의 세력이 배후에 있습니다. 정교한 그물로 옴짝달싹 못 하게 붙잡아 우리를 실족시키고 실패케 합니다. 영과 육과 소중한 관계와 삶을 파괴합니다. 거기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생명의 샘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러면 생명의 샘은 무엇입니까. 본문은 ‘여호와를 경외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주를 향한 경외로부터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 주께서 예비하신 은혜 속에 살아갈 모든 지혜와 능력이 끊임없이 솟아납니다.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오늘을 살아가십시오.
윤용현 목사(우이중앙교회)
약력=총신대 신학대학원(M Div), 총신대 목회신학대학원(설교학 박사), 우이중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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