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 독도 찾아 역사의식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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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우리 땅 독도 찾아가기' 탐방 학습을 진행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평화큰나무복지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우리 땅 독도 찾아가기'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가치관과 애국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탐방 학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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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평화큰나무복지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우리 땅 독도 찾아가기’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가치관과 애국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탐방 학습이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3박 4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했다.
특히 한 달여간 연습한 색소폰으로 ‘독도는 우리 땅’과 ‘홀로 아리랑’을 연주한데 이어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우리 땅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한편, 대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전 분야를 망라한 지역 사회복지 공공기관인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산하 청소년 본부에 있는 청소년 복지 시설로, 가정밖 청소년들이 가진 고민을 듣고 보호하며 상담, 교육 및 의료 등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의 힘을 키워주는 단기 쉼터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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