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휘영청 ‘수퍼 블루문’
2023. 9. 1. 00:02
‘수퍼 블루문’이 31일 밤 대전시 상공에 휘영청 떠오르고 있다. 수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로,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보름달인 미니문에 비해 14% 더 크고 30% 더 밝다.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뜰 때, 나중에 뜨는 달을 일컫는다. 수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경우는 드문 현상으로, 다음 수퍼 블루문은 약 14년 후인 2037년 1월31일에나 볼 수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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