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X최수호, 중국어·일본어 실력 공개...다재다능 매력 (미스터로또)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지현과 최수호가 외국어 실력을 뽐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세계 속으로 특집'을 맞아 사유리, 그렉, 로미나, 추혁진이 황금기사단 용병단으로 출연했다.

"어렸을 때 중국에 2년 정도 살았다"고 밝힌 박지현은 '홍보해 달라'는 요청을 잘못 알아듣고 카메라를 향해 다짜고짜 뽀뽀를 날렸다.

이어 박지현은 "안녕하세요. 저는 박지현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중국어 인사로 매력을 뽐냈다.

최수호는 "시청자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미스터로또'에는 너무 귀엽고 노래도 춤도 잘하는 꽃미남들이 모여 있습니다. 지금부터 '미스터로또' 시청해 주세요. 고맙습니다"라고 깜짝 일본어 실력을 공개했다.

한편 추혁진은 "대한민국 대표로 왔다. 요즘 김용필 형님이 제 역할을 못한다고 들었다. 그 소문을 듣고 황금기사단의 한 멤버로서 도와 드리려고 왔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