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LPG 공급가 오른다…㎏당 50원씩 인상

이휘경 2023. 8. 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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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당 50원씩 오른다.

SK가스는 9월 프로판 가격을 ㎏당 1천104.81원, 부탄 가격을 ㎏당 1천371.68원으로 정했다고 31일 밝혔다.

8월 가격보다 ㎏당 50원씩 인상했다.

E1의 9월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 ㎏당 1천105.25원, 산업용 1천111.8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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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9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당 50원씩 오른다.

SK가스는 9월 프로판 가격을 ㎏당 1천104.81원, 부탄 가격을 ㎏당 1천371.68원으로 정했다고 31일 밝혔다. 8월 가격보다 ㎏당 50원씩 인상했다.

E1도 가격을 50원씩 올렸다. E1의 9월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 ㎏당 1천105.25원, 산업용 1천111.85원이다. 부탄 가격은 ㎏당 1천372.68원으로 결정됐다.

E1은 "국제 LPG 가격 등을 고려해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중반까지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 LPG 가격은 8월에 t당 평균 77.5달러 오른 데 이어 9월에도 90달러 인상됐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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