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로 또 한 번 증명… YG, '음원 강자' 자존심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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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음원 강자 악뮤(AKMU)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다.
악뮤(이찬혁, 이수현)가 최근 2년의 공백기를 끝내고 발표한 네 번째 싱글 '러브 리(LOVE LEE)'가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변함없는 '음원 강자'의 힘을 증명해보였다.
악뮤 본연의 해맑고 순수한 매력을 담아낸 '러브 리'는 음원의 힘과 더불어 각종 챌린지 열풍까지 불면서 롱런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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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돌아온 음원 강자 악뮤(AKMU)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다.
악뮤(이찬혁, 이수현)가 최근 2년의 공백기를 끝내고 발표한 네 번째 싱글 '러브 리(LOVE LEE)'가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변함없는 '음원 강자'의 힘을 증명해보였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지난 30일 악뮤 신곡 '러브 리'는 일간 장르 종합 9위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 역시 전날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순위를 기록, 수록된 곡 모두 일간 차트에 진입하며 이번 싱글에 대한 대중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 같은 성적은 음원 차트를 장악하는 YG의 명성을 또 한 번 입증하는 결과다. YG는 지난 3월 발표한 블랙핑크 지수 솔로 싱글 '미(ME)' 타이틀곡 '꽃'으로 4월 일간 차트 2위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꽃'은 5월에도 5위, 6월에도 7위에 오르며 인기 행진을 계속 이어갔다. 발매 3개월이 지난 7월까지도 13위라는 상위권을 유지,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그 기세를 이어 받은 악뮤 역시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악뮤 본연의 해맑고 순수한 매력을 담아낸 '러브 리'는 음원의 힘과 더불어 각종 챌린지 열풍까지 불면서 롱런각을 보이고 있다. 최근 그룹 뉴진스의 참여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바. 이처럼 가요계 전반에 '러브 리' 열풍이 이어지면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분위기다.
2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악뮤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이에 따라 YG가 지켜온 음원 강국 자존심 역시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앨범 재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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