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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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다음 달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교회 통합채플실에서 '32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주강사는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이사장 백윤영(광주청사교회,사진)목사이다.
백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다. 하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에 그 해답이 있다. 나누고 싶다. 이젠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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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다음 달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교회 통합채플실에서 ‘32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주강사는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이사장 백윤영(광주청사교회,사진)목사이다.
강의는 총 5강으로 진행한다.
‘세대통합목회가 대안입니다’ ‘교회가 대안입니다’ ‘성경이 대안입니다’ ‘샬롬 스쿨이 대안입니다’ ‘교회가 길을 찾다’ 등이다.
2016년 3월 설립한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유·초·중·고등학교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 샬롬스쿨을 운영 중이다.
백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다. 하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에 그 해답이 있다. 나누고 싶다. 이젠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마룻바닥 영성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2020년 '마룻바닥영성 전수관'인 은혜채플을 설립, 매주 '샬롬 마룻바닥 기도회'를 열고 있다.
최근 '마룻바닥 영성 체험관'인 초가집 예배당과 부흥사 기념 호텔을 준비 중이다.
백 목사는 광신대 교수,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교육연구소장, 샬롬스쿨 설립 및 이사장, 상해샬롬국제학교 이사장,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백윤영 목사’를 치면 설교 영상을 볼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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