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고윤정 게시물에 김채원 소환?…"내 동료가 돼라"→"도도독"

이창규 기자 2023. 8.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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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과 김세정이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거울 셀카를 찍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김세정은 31일 "너 내 무대 센터할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고윤정은 "너 내 동료가 돼라"라는 답글을 남겼고, 김세정은 "도도..도독..도도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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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윤정과 김세정이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고윤정은 지난 30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거울 셀카를 찍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김세정은 31일 "너 내 무대 센터할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고윤정은 "너 내 동료가 돼라"라는 답글을 남겼고, 김세정은 "도도..도독..도도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세정이 남긴 답글은 앞서 지난 13일 열린 르세라핌(LE SSERAFIM)의 콘서트에서 김채원이 보여준 멘트 실수를 인용한 내용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윤정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장희수 역으로 열연했고,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고윤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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