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블핑 지수에 도전장? "이상형=안보현, 한 번 해봐요?" (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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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당돌한 매력을 드러냈다.
3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민서, 윤종신의 음악 부하들 중 하림 조정치를 제치고 미모 1위한 민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민서는 "한 번 해봐요?"라고 도발적인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으로 얼굴을 알린 민서는 지난 2018년 디지털 싱글 '멋진 꿈'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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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민서가 당돌한 매력을 드러냈다.
3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민서, 윤종신의 음악 부하들 중 하림 조정치를 제치고 미모 1위한 민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시종일관 들뜬 모습의 민서에게 "왜 이렇게 신났냐. 남자 만났냐"고 장난스레 물었고, 민서는 "남자는 항상 여기저기서 만난다"고 답했다.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자, 민서는 "옆 통이 큰 남자"라면서 배우 안보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안보현은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에 탁재훈은 "그분은 이미…"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신규진도 "지금 도전하시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민서는 "한 번 해봐요?"라고 도발적인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만날 수나 있을 것 같냐"라는 탁재훈의 말에 "못 만나겠죠 뭐"라며 쿨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대해 "옛날에는 축구에 관심도 없고, 할 줄도 몰랐는데 하다 보니까 재밌더라"라고 애정을 보였다. 좋아하는 축구 선수로는 이강인을 꼽으며 "옛날에는 그렇게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요즘 좀 (귀엽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신규진이 "축구선수를 이성으로 본다"고 콕 집자, 민서는 "만나보고 싶긴 하다"라며 솔직함을 뽐냈다.
한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으로 얼굴을 알린 민서는 지난 2018년 디지털 싱글 '멋진 꿈'으로 데뷔했다. 지난 5월 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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