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재계약 후 정산 비율 ↑… 어색한 멤버는 지효”(예스오아핫)

박로사 2023. 8. 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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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재계약 후 달라진 상황을 언급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예스오아핫’에는 ‘나 혼자 사랑했고, 나 혼자 이별했어요. 소미의 첫사랑 언니 채영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소미는 지난해 7월 JYP와 재계약한 것을 언급했다. 전소미가 “언니가 도장 1번으로 찍었지?”라고 묻자 채용은 “맞다. 7년이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채영은 재계약 후 달라진 점을 말했다. 그는 “(정산) 비율이 달라졌다. 회사보다 내가 좀 더 많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채영과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전소미는 “언니가 회사를 대상으로 잠수탄 적이 있다. 그때 왜 도망갔나”라고 물었다. 이에 채영은 “그날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이었다. 작은 보컬실 방 안에 있는데 너무 공허하더라. 너무 무기력해서 몰래 나갔다”고 했다.

또 도망가서 뭐 했냐는 질문에 채영은 “한강에 갔다”며 “그냥 회사 건물을 벗어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채영은 트와이스 멤버 중 어색한 멤버로 지효를 언급했다. 그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말을 안 놨다. 습관이 돼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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