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발표! 9월의 신부 되는 안혜경이 소개한 예비신랑
이인혜 2023. 8. 31. 18:45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9월의 신부가 됩니다. 안혜경의 예비신랑은 방송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이라고 하는데요. 예식은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관심이 이어지자 안혜경은 예비신랑에 대해 "심성이 따뜻하고 고운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활동하면서 예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안혜경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는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연이어 달리고 있는 축하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덩달아 그의 이력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단아한 외모와 예능감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죠. 배우로서 각종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는가 하면,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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