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제4회 청년플러스포럼 ‘경계 없는 혁신 글로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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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은 다음달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4회 청년플러스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인 투데이신문사 박애경 대표는 "글로컬은 신성장동력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ESG와 맥락을 함께 한다"면서 "이번 4회 포럼은 청년 ESG 리더 육성을 위한 전략으로 글로컬을 제안하고 청년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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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청년플러스포럼이 주관하는 제4회 청년플러스포럼이 ‘경계 없는 혁신’ 글로컬: 청년 ESG리더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투데이신문은 다음달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4회 청년플러스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시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투데이신문의 싱크탱크다.
이번 포럼의 키워드는 ‘글로컬’과 ‘청년 ESG리더 발굴’이다. 청년플러스포럼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에너지 수급 불균형에 따른 경제·사회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창출의 주체가 청년이라는 기조 아래 기존 성장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새로운 신성장 동력 모델로서 글로컬에 주목했다.
포럼의 기조발표는 지난달 11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제2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가 맡는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두 개의 팀을 구성해 각각 ‘글로컬 ESG 청년 리더가 만들어 낸 변화들’, ‘청년들이 기업에 요구하는 ESG: ESG와 글로컬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4명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발표는 ▲아가르왈 판카즈 태그하이브 대표의 ‘글로컬 방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목표 달성: 한국에서 인도로의 여정’ ▲김혜원 코이카 기업협력실 과장의 ‘청년리더 글로벌 진출지원-KOIKA 기업협력사업의 현재와 미래’ ▲최주일 SK행복나눔재단 써니·루키팀 팀장의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육성을 통한 ESG혁신가 발굴 ▲정나영 태재대학교 Public Encounter Center 센터장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문명을 이끌어갈 리더 양성, 대학-지역-국제사회의 동반성장’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인 투데이신문사 박애경 대표는 “글로컬은 신성장동력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ESG와 맥락을 함께 한다”면서 “이번 4회 포럼은 청년 ESG 리더 육성을 위한 전략으로 글로컬을 제안하고 청년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4회 청년플러스포럼은 서울특별시와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재단, 한국기자협회, 국민대학교·가톨릭대학교·아주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후원한다.
포럼 참석을 원하는 희망자는 사전등록 후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또 투데이신문 공식 유튜브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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