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은중 학생들과 함께하는 모의의회 체험교실 열어 [유성구의회]

이익훈 2023. 8. 3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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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의회가 31일 본회의장에서 어은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유성구의회 모의의회 체험교실'을 열었다.

모의의회 체험교실은 담당 공무원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의원과의 만남, 모의의회 체험, 의회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조례를 발의하고 제정하는 본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의회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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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가 31일 대전 어은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의회 체험교실을 열었다.유성구의회

대전시 유성구의회가 31일 본회의장에서 어은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유성구의회 모의의회 체험교실’을 열었다.

모의의회 체험교실은 담당 공무원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의원과의 만남, 모의의회 체험, 의회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조례를 발의하고 제정하는 본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의회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봉식 의장은 "모의의회 체험교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31일 유성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유성구의회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 골목상권 활성화 간담회 개최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31일 구의회 간담회실에서 의원들과 지역 상인회 및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미동 부의장이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에도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골목상권의 경쟁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인 부의장은 "골목상권 침체는 단지 상권의 문제만이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인구 유출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실질적인 지원책이 절실하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해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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