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G 타율 0.320' 박찬호, KIA 구단 7월 월간 MVP 선정
유준상 기자 2023. 8. 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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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박찬호는 7월 한 달간 16경기에 출전해 16안타 1홈런 8타점 4도루 타율 0.320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면서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월간 MVP 시상식의 상금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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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박찬호는 7월 한 달간 16경기에 출전해 16안타 1홈런 8타점 4도루 타율 0.320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자신의 장점인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에서도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비형 유격수'라는 꼬리표를 완전히 떼어냈다.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면서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월간 MVP 시상식의 상금은 100만원이다.
사진=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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