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광업소 방문해 안전시설 점검·청렴활동 강화
심하연 2023. 8. 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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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는 진기엽 신임 상임감사가 30일 장성, 31일 도계광업소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부임한 진 상임감사는 공사 청렴성 향상을 위해 현장 및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진 상임감사는 "열악한 작업환경 속 지하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전무후무한 큰 변혁기에 착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종합청렴도 및 무재해 달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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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는 진기엽 신임 상임감사가 30일 장성, 31일 도계광업소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부임한 진 상임감사는 공사 청렴성 향상을 위해 현장 및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또 각 광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사의 반부패 및 청렴 의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현장 근무직원들의 업무 애로사항을 듣고, 광업소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장과도 만나 폐광 관련 지역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진 상임감사는 “열악한 작업환경 속 지하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전무후무한 큰 변혁기에 착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종합청렴도 및 무재해 달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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