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청렴파수꾼 토론회 열고 청렴비전 선포 외 [군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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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31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청렴파수꾼 토론회'를 열고 청렴비전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재직기간 10년 미만의 청렴파수꾼 27명이 참석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렴행정은 공직자 스스로의 책무이지만 나아가 군민에게 신뢰를 주는 중요한 지표이고 군위와 군민의 미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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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31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청렴파수꾼 토론회’를 열고 청렴비전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재직기간 10년 미만의 청렴파수꾼 2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렴한 군위 100년을 위해 청렴하면 영원할 것이고 부패하면 바로 죽는다는 마음으로 ‘청렴영생 부패즉사’라는 청렴비전을 선포했다.
또 청렴파수꾼들이 실무를 수행하며 느끼는 청렴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청렴교육 확대, 감사 및 모니터링 강화, 청렴메시지 발송 내실화 등 청렴한 조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군위군은 종합청렴도 한 등급 향상을 목표로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렴파수꾼 토론회 뿐만 아니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 청렴교육 시행, 청렴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렴행정은 공직자 스스로의 책무이지만 나아가 군민에게 신뢰를 주는 중요한 지표이고 군위와 군민의 미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서 관광 홍보
대구 군위군이 지난 30일 2023년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해 군위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매력을 홍보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행사 기간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대표 특산물 가시오이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한다.
또 7월 대구 편입으로 대구시 군위군으로 새롭게 바뀌는 점과 함께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삼국유사테마파크’에 대한 홍보도 적극 펼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 대구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광산업 육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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