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추석 맞아 용인와이페이 10% 인센티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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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가 추석을 맞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와 충전한도액 확대에 들어간다.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4%p 상향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에게 혜택을 드리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를 위해 용인와이페이 충전한도와 인센티브를 늘렸다"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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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추석을 맞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와 충전한도액 확대에 들어간다. |
ⓒ 용인시 |
경기 용인특례시가 추석을 맞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와 충전한도액 확대에 들어간다.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4%p 상향한다. 인센티브 지급 충전한도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린다고 31일 밝혔다.
50만 원을 충전하면 5만 원(10%)의 혜택을 더해 55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인센티브 한도는 5만 원이다. 기존에는 인센티브 한도가 1만 8000원(6%)으로, 30만 원 충전시 적립되는 금액은 31만8000원이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에게 혜택을 드리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를 위해 용인와이페이 충전한도와 인센티브를 늘렸다"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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