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장관배 생체 골프대회, 울산시와 세종시 남여 단체 우승

정대균 2023. 8. 31.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에서 울산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각각 남여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세종시(김민진, 남은화, 백도희, 윤수정)가 237타를 기록, 홈코스의 전북의 추격을 19타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 정상을 차지했다.

개인전 남여부 우승은 72타를 기록한 신종필(울산시), 4오버파 76타를 친 백도희(세종시)가 각각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전 남여 우승은 신종필과 백도희
남자 단체전 우승팀 울산광역시 선수단. 대한골프협회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에서 울산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각각 남여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CC 홍단풍-청단풍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울산시(김형철, 박기현, 송승환, 신종필)는 최종합계 227타를 기록, 홈코스의 전북팀을 5타 차 2위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7, 2019, 2022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여자부 단체전 우승팀 세종시 골프단. 대한골프협회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세종시(김민진, 남은화, 백도희, 윤수정)가 237타를 기록, 홈코스의 전북의 추격을 19타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 정상을 차지했다.

개인전 남여부 우승은 72타를 기록한 신종필(울산시), 4오버파 76타를 친 백도희(세종시)가 각각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전국 각 시도의 144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