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투명 우산으로 어린이 빗길 교통안전 지켜요

보도자료 원문 2023. 8. 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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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유중형, 이하 센터)는 31일 인천석암초등학교 1학년 학생 200명에게 빗길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 우산을 전달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투명 우산 700개를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7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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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유중형, 이하 센터)는 31일 인천석암초등학교 1학년 학생 200명에게 빗길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 우산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우산은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를 적어 놓거나,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을 눈에 잘 띄게 표시해 운전자들이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투명 우산 700개를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7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번 투명 우산도 직접 제작했다"라면서, "이번 활동이 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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