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장 윤승규 교수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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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윤승규(64) 교수<사진> 가 23대 병원장에 이어 제24대 병원장으로 연임됐다. 사진>
또한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제36대 병원장으로도 연임되어 양 병원을 겸직한다.
이번에도 서울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병원장을 겸직하는 중책을 맡은 윤 병원장은 두 병원의 협업과 융합을 통해 국민 보건과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의 소명과 역할을 다하며 이끌고 있다.
윤승규 병원장은 198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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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번에도 서울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병원장을 겸직하는 중책을 맡은 윤 병원장은 두 병원의 협업과 융합을 통해 국민 보건과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의 소명과 역할을 다하며 이끌고 있다.
지난 2021년 취임한 윤 병원장은 ‘맞춤의료로 새 희망을 주는 병원’을 경영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 진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다섯 번 연속 JCI 인증에 성공해 국제 표준의 안전한 의료서비스에 부합하는 국제적 의료 질 지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의 의료질 평가 전 부문 최우수 등급 연속 획득,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상급종합병원 부문 7년 연속 1위 달성,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 암 등 다수의 임상분야 월드 베스트 병원 선정, 한국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경영자상(CEO)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다.
윤승규 병원장은 198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간염·간암 분야 권위자이며, 임상 분야와 기초과학과의 융합 연구자로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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