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 개막 앞두고 대군민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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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는 31일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대군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엑스포 개막 15여일을 앞두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준비상황, 주요 콘텐츠 소개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설명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승화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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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는 31일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대군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엑스포 개막 15여일을 앞두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준비상황, 주요 콘텐츠 소개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설명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승화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엑스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엑스포 사전 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는 "엑스포 성공을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모두 힘을 모아 산청엑스포가 세계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 이라는 주제로 35일간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다가오는 9월1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산청=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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