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천 시민 원탁회의 ‘스토리 나잇’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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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천을 매개로 하는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시민 원탁회의 '스토리 나잇'을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서울시 금천구의 금나래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문화재단 및 금천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공동사업이다.
설문조사 결과는 10월 말 공개할 예정이며,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도시 간 협력을 통한 안양천 문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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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천을 매개로 하는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시민 원탁회의 ‘스토리 나잇’을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서울시 금천구의 금나래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문화재단 및 금천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공동사업이다. 안양천을 이용하는 다양한 지역의 시민들이 한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시민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나눈 다양한 이야기들은 차후 진행될 안양천을 이용하는 대시민 온라인 설문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설문조사 결과는 10월 말 공개할 예정이며,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도시 간 협력을 통한 안양천 문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 원탁회의 참여를 원하는 경우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된다. 안양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3개 문화기관은 지난 5월 안양천 문화생활권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차후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안양천을 문화명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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