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보령,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나는 보령 치유여행' 성료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지난 26일 보령의 우수 체험 농장 6곳이 뭉친 'Hey, 보령'이 진행한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나는 보령 치유여행'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 액션단계의 'Hey,보령' 팀이 (주)메타비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한 것으로, 피자 만들기, 보령마음여행, 불멍, 힐링산책, 소통 이야기 등 다양한 코스를 포함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취지는 엄마와 딸이 한 팀으로 'Hey,보령' 의 농촌체험에 참여하고, 보령을 여행하면서 서로 간의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Hey,보령'은 보령에 가볍게 인사하듯 친근한 이름으로 앞으로도 여행객들이 보령을 여행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즐기며 치유할 수 있는 여행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령의 대표 치유 체험 여행 단체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비는 지역의 좋은 사람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돕는 일을 하는 기업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Hey,보령' 농가는 솔머랭이농장, 하늘구름목장, 평강뜰애, 배정숙 발효명가, 지유팜, 해두리팜의 6농가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