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려욱, '최시원과 싸움' 일화 언급…"안 볼 자신 있었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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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이 '자신 있어!' 일화를 언급했다.
최시원이 "너 나 안 볼 자신 있어?"라고 물었는데, 려욱이 "자신 있어! 자신 있어!"라고 큰 소리로 외쳤던 것.
이후 려욱의 대표 유행어에 '자신 있어'가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고, 이 유행어는 회사 내에서도 유명해지게 되었다고.
려욱은 "태국에서 싸웠었다. 시원이 '안 볼 자신 있냐?'라고 하길래, 정말 자신이 있어서 '자신 있어!' 했던 거다"라며 다시 한번 그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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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자신 있어!' 일화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치열과 함께 려욱이 스페셜 DJ로 자리했다.
려욱은 자신의 유행어 '자신 있어'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려욱이 싸워서 생긴 일화를 언급한 것이다.
최시원이 "너 나 안 볼 자신 있어?"라고 물었는데, 려욱이 "자신 있어! 자신 있어!"라고 큰 소리로 외쳤던 것. 이후 려욱의 대표 유행어에 '자신 있어'가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고, 이 유행어는 회사 내에서도 유명해지게 되었다고.
려욱은 "태국에서 싸웠었다. 시원이 '안 볼 자신 있냐?'라고 하길래, 정말 자신이 있어서 '자신 있어!' 했던 거다"라며 다시 한번 그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려욱은 오랜만에 라디오 출연을 하게 되어 어색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슈키라'(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4년 반 했었다. 근데 낮 두시는 좀 아직 어색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려욱은 라이브로 곡 '어린 왕자'를 부르기도. 이후 그는 "두 시에 부르는 '어린 왕자'는 좀 힘든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두시탈출 컬투쇼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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