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금융사 지역재투자 평가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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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023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전일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확정했다.
특히 울산지역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경남은행이 유일하다.
박상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금융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경남과 울산 지역 4년 연속 최우수를 받음으로써 경남은행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인정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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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023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전일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확정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2018년 10월 지역에서 예·적금 등을 수취하는 금융사가 지역 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지역재투자 평가제도를 도입해 2020년부터 평가를 실시했다.
경남은행은 ▲지역 내 자금공급·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금융 인프라 현황 ▲지역금융 지원 전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경남·울산·부산지역에서 최우수를 받아 종합성적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차지했다. 3년 연속 종합 등급 최우수를 달성한 셈이다. 세부적으로는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4년 연속, 부산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를 획득했다. 특히 울산지역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경남은행이 유일하다.
박상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금융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경남과 울산 지역 4년 연속 최우수를 받음으로써 경남은행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인정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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