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방송인 타일러 라쉬 초청 명사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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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는 30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방송인 겸 작가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씨 강사로 초빙해 '2023 하남명사특강'을 개최했다.
9개 국어를 구사하는 라쉬는 이날 시민 500여 명에게 외국어 학습에 대한 자녀교육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막막하기만 했던 자녀의 외국어 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하남시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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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는 30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방송인 겸 작가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씨 강사로 초빙해 ‘2023 하남명사특강’을 개최했다.
9개 국어를 구사하는 라쉬는 이날 시민 500여 명에게 외국어 학습에 대한 자녀교육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언어 천재로 키우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어려운 것 선호하기, 접하는 대로 갖고 놀기, 적합한 환경 설계하기 등 다양한 외국어 습득방법을 소개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막막하기만 했던 자녀의 외국어 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하남시에 고맙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오는 10월 5일에는 34년차 방송인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아나운서는 삶과 말하기에 대해 막막함을 가진 사람들을 향한 격려와 조언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하남=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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