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스포츠정형외과,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과 의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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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 중심 병원 세종스포츠정형외과가 30일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진천선수촌 내에서 진행되었으며 장재근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김진수 세종스포츠정형외과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식을 통해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 임직원들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의료적 지원을 위해 협력병원으로 지정하여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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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 중심 병원 세종스포츠정형외과가 30일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진천선수촌 내에서 진행되었으며 장재근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김진수 세종스포츠정형외과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식을 통해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 임직원들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의료적 지원을 위해 협력병원으로 지정하여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리턴 투 플레이(Return To Play)’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근거 중심의 치료를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를 목표로 하는 스포츠의학 중심 병원이다.
이를 위해 종목별 프로 구단의 팀닥터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과 프로 구단 출신의 스탭들이 진단 및 수술부터 재활까지 일상으로의 복귀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병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진천선수촌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 및 임직원들이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 가까이는 항정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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