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어린이보호구역 음주운전 일제단속

박용주 2023. 8. 31.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경찰청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9월 1일 낮 시간 음주운전 일제단속에 나선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음주사고 시간대별 분석 결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음주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개학철 어린이들 통행량이 많은 하교시간대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음주운전 일제단속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9월 1일 낮 시간 음주운전 일제단속에 나선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음주사고 시간대별 분석 결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음주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개학철 어린이들 통행량이 많은 하교시간대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음주운전 일제단속에 나선다. 

김명겸 전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음주운전은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도민들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