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시민 5명 모여 공부하면 강사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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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민 5명 이상이 모여 학습모임을 만들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비를 지원해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겠다"라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배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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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민 5명 이상이 모여 학습모임을 만들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우리동네 학습공간’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2가지 사업을 통해 제공한다.
5명 이상의 구리시민 모여서 직접 강좌와 학습공간을 정하고 강사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구리시가 강사에게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운영 기간은 10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며, 강사료는 총 10시간까지 지원된다. 다만,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guri.go.kr/lll/index.do)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비를 지원해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겠다”라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배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구리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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