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율촌, 루아트갤러리(주)와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유)율촌과 루아트갤러리(주)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루아트갤러리(주)는 STO, 토큰, 증권, 조각투자 등의 소액투자로 누구나 쉽게 거장의 미술품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판매 및 구매, 렌탈서비스를 진행한다.

법무법인(유)율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루아트갤러리(주)의 법률 고문으로서 자사와 고객 간 체결하는 계약서들을 검토하며, 각종 거래 상 발생되는 제반 법률에 관한 소송 및 쟁송 부분을 담당해 처리한다.

즉 루아트갤러리(주) 고객들에 한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 문제를 자사 법률 고문인 법무법인(유)율촌에서 맡아 처리하고, 루아트갤러리(주)의 고객들은 법무법인(유)율촌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로써 루아트갤러리(주)의 고객들은 법률, 보험 등 모든 서비스를 루아트갤러리(주) 안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법무법인(유)율촌 관계자는 “고객들의 전반적인 거래, 수익화에 대한 법적인 보호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루아트갤러리(주) 전용권 대표이사는 “루아트갤러리는 대한민국의 미술시장에 선진시스템을 소개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고객의 성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함께 나아가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아트갤러리(주)는 오는 10월 조각 투자 플랫폼 서비스를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품 뿐만 아니라 거장의 소장품 또한 판매 및 구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말까지 사업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또한 10월경에는 루아트갤러리(주) 홈페이지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편리하게 조각투자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며, 법무법인(유)율촌을 통해 투자계약증권을 금감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