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국가산단 물류장서 20대 작업자 지게차 치여 숨져

김영균 2023. 8. 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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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대불국가산단 한 물류장에서 20대 작업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3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0분쯤 영암군 대불산단 물류장에서 하차 작업을 하던 A씨(20대)가 운행 중인 지게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사가 작업 도중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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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대불국가산단 한 물류장에서 20대 작업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3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0분쯤 영암군 대불산단 물류장에서 하차 작업을 하던 A씨(20대)가 운행 중인 지게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사가 작업 도중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암=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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