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골이가전통주 ‘2023년 경기술페스타’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오명근 2023. 8. 31.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023년 경기술페스타'에서 양주골이가전통주의 '이화주'가 탁주 부문 최우수상을, 선인양조의 "팔뚝집삼오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양주시에서 참가한 양주골이가전통주의 '이화주'가 탁주부문 최우수상, 선인양조의 "팔뚝집삼오주"가 탁주부문 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023년 경기술페스타’에서 양주골이가전통주의 ‘이화주’가 탁주 부문 최우수상을, 선인양조의 “팔뚝집삼오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제공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최로 진행된‘2023년 경기술페스타’는 경기도 쌀 소비 확산,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전통주의 가치와 맛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전통주 박람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51개 전통주 업체가 참가했다.

행사는 △전통주 소믈리에의 현장 전통주 경매 쇼△전통주 하이볼 시연 △막걸리 빚기△‘경기주류대상’시상식△인기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양주시에서 참가한 양주골이가전통주의 '이화주'가 탁주부문 최우수상, 선인양조의 “팔뚝집삼오주”가 탁주부문 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가전통주의 대표 브랜드인 '이화주'는 양주시 쌀 브랜드인 양주골 쌀을 이용하여 빚은 전통주(막걸리)로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농축된 요구르트와 같은 된 죽 형태의 떠먹는 고급 명주로서 달달한 맛과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

'이화주'는‘2022 우리술 품평회’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이외에도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2019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4년 연속 대상, ‘참발효어워즈 2022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