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인도네시아 TBT 간담회 개최…현지 진출기업애로 해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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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30일 한-인도네시아 무역기술장벽(TBT)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KTC를 비롯하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자타르타 무역관, 인도네시아 국가표준청(BSN) 등이 참석해 30여개의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역기술장벽의 애로사항에 대한 답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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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30일 한-인도네시아 무역기술장벽(TBT)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KTC를 비롯하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자타르타 무역관, 인도네시아 국가표준청(BSN) 등이 참석해 30여개의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역기술장벽의 애로사항에 대한 답변을 제공했다.
KTC는 국가기술표준원 자유무역협정(FTA) TBT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인도네시아 지원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수출업체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한 간담회와 인증 제도 및 동향에 대한 설명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TBT는 무역 상대국 간에 서로 다른 표준 및 기술 규제로 무역의 흐름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장애 요소를 의미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KTC는 우리 기업이 TBT 애로사항 가운데 하나인 인증 분야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향후 정부 부처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니 해당 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수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인도네시아 시험소 진출 등의 방안을 통해 더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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