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오는 4일 부산 벡스코서 ‘해양안전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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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해양안전·사고 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설명회 및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해양안전 관련 기관 및 업·단체 50곳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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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업 등 50곳 참가
해양수산부는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해수부는 ▲해양안전·사고 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설명회 및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에서는 해양안전 관련 최신 정책을 듣고 가상현실(VR) 장비를 통해 안전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해양(조선) 안전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에는 다양한 해양안전 기자재, 장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해양안전 설명회는 선원 인권, 해양 오염 등 세계적으로 다뤄지고 있는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과 정보 공유를 예고하고 있다.
행사에는 해양안전 관련 기관 및 업·단체 50곳이 참여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후원으로 각국 해양 관련 구매자(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한다. 이 외에 청년 일자리 채용 상담회, 해양안전 체험관 등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방법 등은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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