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옥정~포천선’ 1공구 실시설계 착수..적격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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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시행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1공구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실시설계 적격자가 선정된 1공구는 양주시 구간으로, 연장 4.93km에 환승 정거장 1개, 본선 환기구 4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추정 공사비는 354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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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시행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1공구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의 연장선인 도봉산~포천의 2단계 사업으로,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 군내면을 잇는 총 3개 공구(17.1km) 구간에 정거장 4개(양주 1, 포천 3)와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2029년 개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조 4874억 원이 소요된다.
실시설계 적격자가 선정된 1공구는 양주시 구간으로, 연장 4.93km에 환승 정거장 1개, 본선 환기구 4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추정 공사비는 3543억 원이다.
실시설계가 진행되는 기간은 실시설계 적격자가 선정된 29일부터 8개월 동안이다.
경기도는 실시설계 완료 즉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사업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며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고붕로 철도건설과장은 “1공구를 시작으로 올해 2, 3공구 역시 순차적으로 실시설계를 착수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 이용에 불편이 없는 철도가 건설될 수 있도록 양질의 설계에 최선을 다해 착공과 개통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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