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하차도에 비상대피 시설물 설치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가 갑작스러운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 침수 위험도가 높은 지하차도에 비상탈출용 핸드레일·사다리를 설치한다.
수원시는 9월 중에 화산지하차도, 장안지하차도, 고색지하차도, 매여울지하차도 등 4개 지하차도에 비상탈출용 핸드레일(총길이 1520m)과 사다리(16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시가 갑작스러운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 침수 위험도가 높은 지하차도에 비상탈출용 핸드레일·사다리를 설치한다.
수원시는 9월 중에 화산지하차도, 장안지하차도, 고색지하차도, 매여울지하차도 등 4개 지하차도에 비상탈출용 핸드레일(총길이 1520m)과 사다리(16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예측할 수 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사고가 발생하면 차량 운전자들은 지하차도 벽에 설치된 핸드레일을 잡고 이동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비상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지하차도 밖으로 대피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근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해 불안해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피에 도움이 될 시설물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 "하천 둑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제 목까지 물이 차올랐어요" | 연합뉴스
- 이재명, 의협 회장 면담…"국민이 가장 다급한 것 같아" | 연합뉴스
- 최재영 수심위 이틀 앞으로…사실상 '김여사 수심위 2탄'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장기표, 노동·민주화운동 지킨 진정한 귀감" | 연합뉴스
- 바이든 "중국이 우릴 시험"…핫마이크에 '쿼드속내' 직설적 노출 | 연합뉴스
- 3급비밀 '암구호' 사채업자 손에…돈 빌린 군인들이 담보로 넘겨(종합) | 연합뉴스
- '직장 내 괴롭힘' 못 견딘 스물다섯 청년의 죽음은 '산재' | 연합뉴스
- 尹대통령, 다섯쌍둥이에 축하 편지·선물…"우리 모두의 기쁨" | 연합뉴스
- '운동권 아이돌' 김민석-임종석 충돌…86진영 통일논쟁 불붙나 | 연합뉴스
-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공포…가자전쟁 이후 최대규모 교전(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