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내달부터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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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기업과 민간 투자자 간 투자 관련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업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농식품 산업에 특화된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ASSIST)'을 운영한다.
송남근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식품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을 통해 농식품 기업과 민간 투자자 간 정보교류가 확대되고 더 많은 민간자본이 농식품 산업으로 유입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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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류와 투자 매칭 확대 기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기업과 민간 투자자 간 투자 관련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업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농식품 산업에 특화된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ASSIST)’을 운영한다.
최근 농식품 분야는 모태펀드 등 민간 투자자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추세다. 그러나 산업동향, 우수기업 등에 대한 투자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애로가 있었다. 농식품 기업도 농식품 산업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투자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지난 6월 발표한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일환으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 농식품분야 창업‧투자 유관기관과 협업해 농식품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농식품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은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농식품 기업과 투자 의향을 가진 투자자 정보를 일괄 등록하고 이용자 모두에게 해당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 기업과 투자자가 자신이 원하는 투자 제안을 상대방에게 직접 할 수 있도록 ‘투자 매칭 서비스’ 기능도 마련했다.
송남근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식품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을 통해 농식품 기업과 민간 투자자 간 정보교류가 확대되고 더 많은 민간자본이 농식품 산업으로 유입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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