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자 49일차 수색, 호우 주의보 속에 재개

노재현 2023. 8. 31.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인력 90명과 차량 35대, 드론 7대, 보트 8대 등 장비 52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또 상주보 일원은 소방인력 24명과 차량 12대, 보트 2대, 드론 4대, 수중탐지기 2대 등을 동원해 수중수색과 드론수색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

이밖에 낙단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21명과 차량 7대, 드론 3대, 보트 3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을 샅샅이 살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8.31.

경북 예천 실종자 2명에 대한 49일차 수색작업이 호우주의보가 내련진 가운데 30일 새벽 재개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인력 90명과 차량 35대, 드론 7대, 보트 8대 등 장비 52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간방교에서 경천교에 이르는 수변수색은 소방인력 24명과 차량 8대를 동원해 진행된다.

수상수색은 낙동강 상주보에서 낙단보까지 소방인력 9명과 차량 3대, 보트 3대를 투입해 실시 중이다. 

또 상주보 일원은 소방인력 24명과 차량 12대, 보트 2대, 드론 4대, 수중탐지기 2대 등을 동원해 수중수색과 드론수색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 

이밖에 낙단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21명과 차량 7대, 드론 3대, 보트 3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을 샅샅이 살핀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