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울 충무로영화제, 10월 27일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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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양윤호)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 서울시 중구, 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하는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가 10월 27일 개막으로 개최 일정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국 영화의 메카 서울 충무로의 영화적 상징성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 영화인과 함께 서울시 중구청에서 개최해 온 '충무로영화제'는 "발견, 복원, 창조"를 모토로 열린 비경쟁 영화제로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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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레트로 시네마 페스티벌(New-Retro Cinema Festival)’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제12회 서울 충무로영화제를 개최한다.
(재)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과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양윤호)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 서울시 중구, 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하는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가 10월 27일 개막으로 개최 일정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국 영화의 메카 서울 충무로의 영화적 상징성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 영화인과 함께 서울시 중구청에서 개최해 온 '충무로영화제'는 “발견, 복원, 창조”를 모토로 열린 비경쟁 영화제로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한다.
올해 영화제의 주제는 ‘뉴레트로 시네마 페스티벌(New-Retro Cinema Festival)’로 한국 영화 르네상스의 시작과 중흥기를 열었던 충무로 영화의 역사를 발굴하고, 동시대 영화의 미래를 여는 장을 영화제를 통해 마련하고자 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궁금증과 설레임을 표현했다. 충무로라는 공간이 커튼에 의해 가려진 채 미스터리함을 선사하고 있으며 커튼이 완전히 열리면서 등장하게 될 모습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커튼 틈새로 비친 서울 충무로는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극장, 축제 그리고 영화 그 자체를 상징한다. 레드카펫 비주얼은 한국 영화의 메카인 충무로가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로 화려하게 복귀했음을 알리고 있으며 이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충무아트센터 그리고 명동역 CGV에서 오프라인 상영 및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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